MM을 운영하다 보면 "이미 만들어 놓고 한참 써 온 자재의 단위를 바꾸고 싶다"는 문의를 종종 받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자재에 재고·이력이 없으면 자재마스터에서 직접 바꿀 수 있지만, 있으면 직접 변경이 불가하여 신규 채번 후 재고를 옮겨야 합니다. 이 글은 실제로 받았던 EA → KG 사례를 중심으로 두 갈래를 모두 정리합니다.
현업에서 ERSA(예비부품) 자재유형의 자재를 EA(개) 단위로 채번해 사용해 왔는데, 뒤늦게 "이 자재는 KG(킬로그램) 단위로 관리해야 한다"는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 항목 | 내용 |
|---|---|
| 자재유형 | ERSA (예비부품) |
| 현재 기본단위 | EA (개) |
| 재고 상태 | 과거부터 입고가 누적되어 재고 존재 |
| 이력 | 구매·입고·재고이동 등 트랜잭션 이력 존재 |
| 요청 사항 | 기본단위를 EA → KG 로 변경 |
기본단위(Base Unit of Measure) 는 재고 수량, 입·출고, 구매, 평가 등 모든 트랜잭션이 기준으로 삼는 단위입니다. 따라서 한 번이라도 트랜잭션이 발생하면 단위를 바꿀 수 없습니다.
기본단위를 직접 변경하려면 아래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합니다.
| 조건 | 설명 |
|---|---|
| 재고 없음 | 당기·전기 모두 재고 수량이 0 |
| 미결 문서 없음 | 미결 구매요청/구매오더/납품일정 등이 없음 |
| 예약 없음 | 해당 자재에 대한 예약 문서가 없음 |
| 이력 없음 | 자재 문서(이동 이력) 등이 없음 |
이 조건의 충족 여부에 따라 처리 방법이 갈립니다.
이번 문의 사례는 재고·이력이 모두 있어 케이스 A에 해당합니다. 다만 이해를 위해 더 간단한 케이스 B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자재에 재고·이력·미결 문서가 전혀 없다면(예: 채번 직후 아직 사용하지 않은 자재), MM02에서 기본단위를 직접 변경할 수 있습니다.
MM02 실행 → 해당 자재 선택EA → KG 로 변경단, 직접 변경이 가능하더라도 단위와 연관된 데이터(대체 계량단위 환산, 구매정보레코드의 오더단위, BOM 구성, 생산 데이터 등)의 정합성을 함께 점검해야 합니다. 변경하려다 막힌다면 어딘가에 재고나 이력이 남아 있다는 신호이므로 케이스 A로 처리해야 합니다.
재고나 이력이 있어 직접 변경이 막히면, 기존 자재는 그대로 두고 KG를 기본단위로 하는 신규 자재를 채번한 뒤, 기존 자재(EA)의 재고를 신규 자재(KG)로 이전하고 기존 자재는 미사용 처리합니다.
KG를 기본단위로 하는 신규 자재를 MM01로 생성하고, 필요한 뷰를 구성합니다.
신규 자재 채번 시 주의 — 이동평균가를 맞추세요. 신규 자재의 단가(이동평균가/표준가)를 기존 자재의 이동평균가와 환산 기준으로 일치시켜 두는 것이 좋습니다. 단가를 미리 맞춰 두면 이후 309 전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격차이(PRD) 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예: 기존 자재가
1 EA = 10,000원,1 EA = 5 KG환산이면 신규 자재는1 KG = 2,000원이 되도록 사전 설정)
이동유형 309 는 한 자재의 재고를 다른 자재로 옮기는 자재 대 자재 이전(Transfer Posting Material to Material) 입니다. MB1B 또는 MIGO에서 처리하며, 출고 자재(기존 EA)와 입고 자재(신규 KG)를 함께 지정해 한 번에 전기합니다.
여기서 핵심 조건이 있습니다. 두 자재의 기본단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EA ↔ KG), 시스템이 수량을 환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동 전에 환산단위(대체 계량단위) 를 등록해야 합니다.
KG를 대체 단위로 추가하고 EA ↔ KG 환산 비율 입력 (예: 1 EA = n KG)이 환산이 등록되어야 309 전기 시 EA 재고가 KG 수량으로 정확히 변환됩니다.
309 전기는 단순한 수량 이동처럼 보이지만, 단위 환산과 평가(금액) 가 얽혀 있어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전에 반드시 점검하고 현업에 안내해야 합니다.
| 주의 항목 | 내용 |
|---|---|
| 단수 차이 | EA→KG 환산 비율에 소수점이 있으면 반올림으로 수량·금액 단수 차이가 생길 수 있음 |
| 이동평균가 차이 | 두 자재의 단가(이동평균가)가 다르면 309 전기 시 가격차이(PRD) 계정이 발생할 수 있음 |
| 신규 자재 단가 사전 일치 | 신규 자재의 단가를 기존 자재의 이동평균가(환산 반영)와 미리 맞춰 두면 309 전기 시 가격차이를 예방 |
| 사전 고지 | 위 차이가 생길 수 있음을 현업에 미리 안내하여 혼선 방지 |
| FI/CO 확인 | 차이 금액이 원가(CO) 또는 자재원장(ML) 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사전·사후 확인 |
| 환경 의존성 | 가격관리(이동평균가 V / 표준가 S), 자재원장 활성 여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짐 |
특히 이동평균가와 환산 단수 때문에 예상치 못한 차이 계정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전기 전에 현업·FI/CO 담당자와 합의하고, 전기 후 자재원장과 관련 계정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KG 기본단위로 신규 자재 채번 (필요한 뷰 구성, 이동평균가 사전 일치)EA ↔ KG 환산단위 등록정리하면, 재고·이력이 없으면 자재마스터에서 직접 바꾸면 되고, 있으면 "단위를 바꾼다"가 아니라 "올바른 단위의 자재를 새로 만들고 재고를 옮긴다" 가 핵심입니다. 그리고 옮기는 과정에서 생기는 단수·가격 차이를 사전에 관리하는 것이 운영자의 몫입니다.
Disclaimer — 이 포스트는 AI(Claude)를 활용하여 작성된 초안을 바탕으로 검수 및 보완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내용 중 오류나 오타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