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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가 국내 테슬라 FSD 상용화를 가로막고 있다.

· 약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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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꾼

우리의 욕나오는 설날 귀향길, 목적지 딱 찍고 막걸리 한잔 마신채로 낮잠 한번 썌리면 도착해있으면 안되는걸까요?

그런 기술은 이미 현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는 왜 상용화가 불가능한 것일까요?

조금이라도 차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테슬라 FSD 영상을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상상만 하던 운전자의 통제없는 완전한 자율주행이 지금 현실에 다가와 있습니다.

수많은 리뷰 영상이 유투브 영상에 게시되어 있고 많은 소비자들은 환호하고 있습니다.

주인장도 장롱면허이기 때문에 생사의 고비를 넘나드는 과정을 생략하고 도착지만 딸깍 하고 선택하면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 FSD 상용화가 불가능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흉기차의 견제


택시협회의 견제


흥선대원군의 견제


이상으로 상용화가 불가능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런 내용 외에도 테슬라측에서 FSD 기능을 한국 정부가 허용해주기만 하면 바로 활성화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900만원씩 더 받아가며 판매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그에 속아 5년동안 괜히 돈만 더주고 테슬라 모델을 구입한게 되어버려 집단 소송을 걸었던 히스토리가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차세대 기술 도입시 발생할 여러가지 사회적인 영향에 대해 검토가 필요하고 그에 맞는 법규를 제정하는 것이 사회 질서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다만 이 일련의 과정이 준비되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 것 같아요. 4차 산업 시장이 가속화되는 요즘, 국가적으로 기민하게 움직일 수 있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FSD 상용화에 대한 자료는 이 밖에도 찾아보면 많겠는데 나머지는 독자 여러분들도 좀 알아서 찾아보는 자세를 가져보는게 좋겠습니다. 지금 글쓰고 있는데 좀 피곤해서 이쯤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