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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E X50 사전 예약 안내

· 약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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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꾼

빨간 냄새나는 글 그만쓰고 환기를 좀 시켜봅시다. 주인장은 특정 방향으로 그렇게 치우친 사람이 아닙니다.

2025년 1월 21일부로 안양에서의 5년 자취생활을 마치고 시흥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월 수입이 좀 되는 사람만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가전에 대해 관심이 많은 편은 아니었어요.

지금보다는 더 넓은 집에서 지내려고 하다보니 삶을 새롭게 꾸려보고 싶어졌어요.

이불도 대충 쿠팡에서 하루만에 배송오는 아무 상품이나 사서 쓰고 청소도 빗자루로 하고 그랬어요.

그 와중에 눈에 들어온게 로봇청소기인데요, 이 시장이 아주 재밌어요.

정리하자면 로봇청소기 시장에는 3대장이 있는데 줄을 세워보면

로보락 > 드리미 > 에코백스 순서가 됩니다.

다 중국계 브랜드 상품들인데요,

대한민국 굴지의 대기업 삼성, LG가 만든 제품들은 중국계 제품들의 상대조차 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중국계 제품들의 기술력이 앞서나가고 있다는 사실이지요.

하지만 중국계 제품들을 사용할 때 감안해야 하는 이슈 혹은 루머가 있어요.

로봇청소기를 작동시킬 때 동작하는 카메라가 집안 내부를 전부 기록하여 중국 정부로 전송한다고 해요 ~

주인장은 집안 내부가 촬영당해도 상관이 없어서 그냥 사용해보려고요! ㅋㅋ!

이 글을 작성하는 25년 1월 5일의 오늘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신청하였어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무언가를 얻어야 할 때,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당연히 치루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 [전자] 피곤한 몸으로 먼길을 퇴근하고 와서 집 마룻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머리카락을 보고 아찔함을 느끼는 하루
  • [후자] 매일같이 사생활을 노출당했지만 머리카락 한 올 없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우리집

당연히 후자겠지요? 혹시라도 이 글을 보는 독자중에 전자를 선택하는 미련한 인간이 없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