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도 방문 사진첩

우도는 어떻게 가나요?

우도는 제주도의 서쪽 해안에 위치한 섬이다.

당일치기로도 가능한 섬이지만 여유롭게 스노클링도 하면서 쉬고 싶어서 2박 3일로 다녀왔다.

제주도 성산항 또는 종달항에서 우도로 가는 여객선이 있다.

우도는 재미있는 특성이 있는데 첫번째는 섬 현지인과 일부 허가받은 사람이 아니면 차량을 섬으로 가져올 수 없다.

그래서 방문객들은 그냥 걸어다니거나 소형 전기 자전거 또는 스쿠터를 이용한다.

바로 이런 것!

나랑 와이프는 우도 코코나라에서 대여했다. 운전면허증만 제시하면 바로 렌트 가능해서 편리하다.

내부는 일반 차량에 비하면 크지 않지만 나름의 장점이 있다.

바로 낭만이 있다는 거다.

이 부릉이를 몰고 우리는 섬 한바퀴를 완주한다.

포인트마다 식당이나 박물관, 카페가 있어서 먹거리나 볼거리는 심심치 않게 있었다.

첫번째 방문지는 오징어들이 빨래줄에 걸려있는 곳이었다.

여기가 이상하게 한번 더 방문하게 되는 신기한 장소라고 들어서 우리도 잠시 정차했다.

반건조 오징어를 즉석에서 구워주는 곳인데 한마리에 15,000원 정도한다.

요즘 오징어가 금값이라 경기권에서는 30,000원 정도하는데 나름 혜자라고 생각하고 주문했다.

님들은 눈으로만 오징어를 먹어야 하기에 공감이 잘 안될 수 있다.

저 청양마요 간장소스에 오징어 통다리쪽 살을 찍어서 먹으면 지리게 맛있다 진심

나도 한번 더 방문하게 되서 사진도 두장이다.

간식을 뱃속에 털어넣고 해안길을 쭉 따라 운전하다보면 이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확실히 자연은 사람의 마음을 쉬게 한다.

해안가쪽 한구석에는 보트를 타고 섬 지형을 살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암석으로 이루어진 동굴을 데려다주는데 이럴때는 돈을 써야된다.

직접 눈으로 보면 꽤 장엄한 느낌을 받는다.

보트타고 둘러보다보면 낚시에 진심인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 저 암벽 사이사이에 낚시꾼들이 서있다.

프라이버시를 위해 그들을 촬영하지는 않았다. (잘 찾아보면 한명 있음 ㅋ)

여기서 잘 놀고 훈데르트 박물관? 할인권을 주길래 여기도 자연 경관이 좋아서 한 컷 찍었다.

적당히 놀고 숙소로 체크인을 했다.

숙소도 정말 마음에 들었던게 원목으로 구성되어서 마음이 편해질 수 있도록 안락함을 주었다.

다음 방문객을 위해 링크를 남겨두겠다.

숙소에서 바라보는 우도의 풍경도 꽤 좋다.

스노클링도 해변가에서 하면서 복어 새끼들이랑 인사를 좀 나눴는데 내 손으로 좀 들어오라고 했지만 말은 잘 안듣는 친구들이었다.

고프로 같은 장비가 준비되면 수중 사진도 공유해보겠다.

이상!